반응형 우주전쟁1 우주전쟁 - 제목만큼 임팩트는 없었던 영화 우주전쟁이라는 제목을 바꿔야 했던 영화 2005년 그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우주전쟁'이라는 타이틀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제목이 우주전쟁입니다. 예고편을 봤을 때, 스케일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기대감이 한껏 올라갔으나 보고 나니 결론은 아니었습니다. 영화가 이럴 수도 있구나 예고편 임팩트가 주요했던 영화였습니다. 제목부터가 너무 거창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우주전쟁이라 하면 적어도 우주에서 펼쳐지는 전쟁을 하겠구나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의 모습은 어디 한 군데도 찾기 어려웠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또 한 번 느꼈습니다.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도 크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재미가 없는 영화도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봤을 때 괜찮다는 평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주전쟁 영화의 평을.. 2022.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