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크리스프랫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마블사 영화란 바로 이것! 마블사 영화란 이런 것이다. 개인적으로 SF영화를 좋아 하지만 유치한 영화는 싫어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영화 포스터를 볼 때 나무캐릭터와 너구리 캐릭터가 보였을 때, 이건 뭐 아이들이나 보는 영화인가? 왜 마블사가 이런 영화를 만들었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유치한 영화는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예상은 전혀 빗나갔습니다. 유치한 부분이 적절하게 믹스되어 있긴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그렇게 유치하지 않았고 마블사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맛볼 수 있었던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라는 것이 사람의 감정을 들었다 놨다 하는 부분에 있어 본 영화는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특히 SF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마블사는 이 영화를 별도의 독립 영화로 생각하지 않고.. 2022. 6. 6. 더 투머로우 워 - 생각지못한 SF 명작 영화를 보는 재미란? 영화를 보는 재미란 바로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투머로우 워가 저에겐 그랬습니다. 우리가 어떤 영화를 보기 전에 이미 기대치를 가지고 보는 경우가 있고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경우는 대부분 어느 정도 기대치를 가지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독이나 주인공의 캐릭터를 통해 미리 짐작을 하는 경우가 있고 예고편을 통해 판단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대치보다 재밌으면 평이 좋고 그렇지 않으면 평이 좋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영화라는 것도 단순히 절대적인 수준도 있겠지만 사람마다의 기대치에 따라 평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투머로우 워는 저에게 있어 바로 기대치를 가지고 본 경우가 아닌 데, 너무나도 .. 2022.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