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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 그전에 보지 못했던 신선한 SF 수작 영화의 신선함이란? 엑스맨도 대단한 시리즈물입니다. 그런데 엑스맨 같은 영화는 관객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습니다. 이런 \\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SF물을 좋아하는 저에게 엑스맨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돌연변이를 주제 삼아 정말 임팩트 있는 대단한 액션 장면은 신선했습니다. 캐릭터의 재미도 쏠쏠합니다. 과연 세상에 저런 돌연변이가 나올 수 있을까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영화의 상상력은 미래의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그렇습니다.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류가 있기 전에 누가 공룡 같은 거대한 생명체가 있을지 쉽게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인류도 진화합니다. 사람들의 평균 신장은 높아가고 있습니다. 가끔 바닷속 전혀 새로운 종의 생명체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진화론적인 생명체의 .. 2022. 6. 12.
스타트렉 더 비기닝 - 우주 전쟁 영화로 감동 이 영화를 보지 않고 우주 전쟁을 논하지 말라 SF영화를 좋아해서 정말 수많은 영화를 보았습니다. 대부분 알만한 영화는 모두 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주와 관련된 영화라면 비슷할 만도 하고 지루할 만도 한데,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새로운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봐야 될 영화 중 하나입니다. 그 정도로 영상미, 스케일, 스토리 전개 등 훌륭했습니다. 당연히 감독을 보게 됩니다. 'J.J. 에이브럼스'입니다. 에이브럼스라는 감독을 본 영화를 통해 SF영화 카테고리에서 확실히 각인되었습니다. J.J 에이브럼스는 미국 드라마인 '로스트'라는 매우 유명한 시리즈물 제작자로 유명합니다. 그 유명만큼 훌륭한 SF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주를 다루는 영화가 유치하면 재미가 너무.. 2022. 6. 12.
우주전쟁 - 제목만큼 임팩트는 없었던 영화 우주전쟁이라는 제목을 바꿔야 했던 영화 2005년 그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우주전쟁'이라는 타이틀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제목이 우주전쟁입니다. 예고편을 봤을 때, 스케일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기대감이 한껏 올라갔으나 보고 나니 결론은 아니었습니다. 영화가 이럴 수도 있구나 예고편 임팩트가 주요했던 영화였습니다. 제목부터가 너무 거창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우주전쟁이라 하면 적어도 우주에서 펼쳐지는 전쟁을 하겠구나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의 모습은 어디 한 군데도 찾기 어려웠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또 한 번 느꼈습니다.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도 크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재미가 없는 영화도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봤을 때 괜찮다는 평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주전쟁 영화의 평을.. 2022. 6. 11.
아이 로봇 - 로봇의 새로운 관념을 부여한 영화 로봇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2022년을 살아가는 요즘 수많은 언론에서 AI라는 단어는 너무 흔하게 접하게 됐습니다. 인공지능 로봇하면 우리는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 로봇은 우리의 삶에 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은 더욱더 편리성을 추구합니다. 그게 옳은 것인지 틀린 것인지 판단할 수 없지만 결론적으로 '돈'이 되는 쪽으로 과학문명은 발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로봇은 계속해서 발달할 것이고 어떤 로봇이 인간과 함께 할 것인지는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고 간접 경험으로는 영화를 통해서 접할 수 있습니다. 요즘보다 훨씬 과거였던 2004년 '알렉스 프로야스'라는 감독은 당시도 유명했던 '윌 스미스' 주연 .. 2022.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