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0 아이 로봇 - 로봇의 새로운 관념을 부여한 영화 로봇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2022년을 살아가는 요즘 수많은 언론에서 AI라는 단어는 너무 흔하게 접하게 됐습니다. 인공지능 로봇하면 우리는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 로봇은 우리의 삶에 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은 더욱더 편리성을 추구합니다. 그게 옳은 것인지 틀린 것인지 판단할 수 없지만 결론적으로 '돈'이 되는 쪽으로 과학문명은 발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로봇은 계속해서 발달할 것이고 어떤 로봇이 인간과 함께 할 것인지는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고 간접 경험으로는 영화를 통해서 접할 수 있습니다. 요즘보다 훨씬 과거였던 2004년 '알렉스 프로야스'라는 감독은 당시도 유명했던 '윌 스미스' 주연 .. 2022. 6. 11. 트랜스포머 - 첫 편에 점수를 다 주고 싶은 영화 새로운 형태의 영화를 만나는 설렘 맛있다는 음식도 반복해서 먹다 보면 질립니다. 물론 그중에는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는 음식도 있지만 대부분은 반복해서 먹는다면 질리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 새로운 종류의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맛이 있는 새로운 음식을 만나게 되면 기쁨이 두배, 새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패턴의 영화를 반복해서 보다 보면 영화가 재미가 없어지고 지루하게 됩니다. 상기와 같은 측면에서 트랜스포머를 보았을 때,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기존에 계속 짜장면을 먹었는데 새로운 종류의 음식인 짬봉을 먹어보는 경험을 했다고 비유해 보겠습니다. SF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2007년에 아직도 극장에서 선명합니다. 기존의 .. 2022. 6. 9. 에이리언 커버넌트 - 지날칠 수 없는 SF 수작 리들리 스콧의 또 다른 후속 명작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전편은 프로메테우스입니다. 이왕이면 전편을 보시고 에이리언 커버넌트를 보시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꼭 볼 필요는 없습니다. 에이리언 커버넌트 자체로도 재미가 충분히 있기 때문입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수십 년 전부터 에이리언 영화를 다양한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보통 첫 편이 훌륭하고 후속작은 계속될수록 재미와 의미를 상실해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리들리 스콧의 에이리언은 전혀 전편보다 후속작의 재미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리들리 스콧이 왜 명감독인지 충분히 알 수 있다 생각합니다. 프로메테우스를 보고 나서 다음 편에 대한 강력한 기대감이 발생했는데, 이렇게 후속작이 나옴으로써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함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긴.. 2022. 6. 9. 프로메테우스 - 에이리언을 봤다면 꼭 봐야될 영화 에이리언을 다시 보고 싶게 만든 영화 리들리 스콧 감독은 SF 영화 장르를 좋아하는 영화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명감독입니다. 바로 그 리들리 스콧이 프로메테우스라는 영화를 제작했을 때 기대감이 매우 높았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관람객의 평을 보았을 때, 평점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높지가 않았습니다. '그렇지 명감독 영화라고 해도 무조건 재미있지 않을 수 있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2012년 6월 6일 한국에서 개봉했지만 저는 생각보다 늦게 영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평점이 좋지 않아 보고 싶은 장르의 영화였지만 생각보다 늦게 영화를 접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결론은 왜 평점이 그렇게 높지 않을까?입니다. 제가 볼 때, 에이리언 영화 시리즈 중 단연 최고의 영화.. 2022. 6. 7.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