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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8

스타트렉 더 비기닝 - 우주 전쟁 영화로 감동 이 영화를 보지 않고 우주 전쟁을 논하지 말라 SF영화를 좋아해서 정말 수많은 영화를 보았습니다. 대부분 알만한 영화는 모두 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주와 관련된 영화라면 비슷할 만도 하고 지루할 만도 한데,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새로운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봐야 될 영화 중 하나입니다. 그 정도로 영상미, 스케일, 스토리 전개 등 훌륭했습니다. 당연히 감독을 보게 됩니다. 'J.J. 에이브럼스'입니다. 에이브럼스라는 감독을 본 영화를 통해 SF영화 카테고리에서 확실히 각인되었습니다. J.J 에이브럼스는 미국 드라마인 '로스트'라는 매우 유명한 시리즈물 제작자로 유명합니다. 그 유명만큼 훌륭한 SF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주를 다루는 영화가 유치하면 재미가 너무.. 2022. 6. 12.
우주전쟁 - 제목만큼 임팩트는 없었던 영화 우주전쟁이라는 제목을 바꿔야 했던 영화 2005년 그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우주전쟁'이라는 타이틀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제목이 우주전쟁입니다. 예고편을 봤을 때, 스케일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기대감이 한껏 올라갔으나 보고 나니 결론은 아니었습니다. 영화가 이럴 수도 있구나 예고편 임팩트가 주요했던 영화였습니다. 제목부터가 너무 거창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우주전쟁이라 하면 적어도 우주에서 펼쳐지는 전쟁을 하겠구나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의 모습은 어디 한 군데도 찾기 어려웠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또 한 번 느꼈습니다.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도 크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재미가 없는 영화도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봤을 때 괜찮다는 평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주전쟁 영화의 평을.. 2022. 6. 11.
아이 로봇 - 로봇의 새로운 관념을 부여한 영화 로봇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2022년을 살아가는 요즘 수많은 언론에서 AI라는 단어는 너무 흔하게 접하게 됐습니다. 인공지능 로봇하면 우리는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공지능 로봇은 우리의 삶에 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은 더욱더 편리성을 추구합니다. 그게 옳은 것인지 틀린 것인지 판단할 수 없지만 결론적으로 '돈'이 되는 쪽으로 과학문명은 발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로봇은 계속해서 발달할 것이고 어떤 로봇이 인간과 함께 할 것인지는 상상에 맡길 수밖에 없고 간접 경험으로는 영화를 통해서 접할 수 있습니다. 요즘보다 훨씬 과거였던 2004년 '알렉스 프로야스'라는 감독은 당시도 유명했던 '윌 스미스' 주연 .. 2022. 6. 11.
트랜스포머 - 첫 편에 점수를 다 주고 싶은 영화 새로운 형태의 영화를 만나는 설렘 맛있다는 음식도 반복해서 먹다 보면 질립니다. 물론 그중에는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는 음식도 있지만 대부분은 반복해서 먹는다면 질리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 새로운 종류의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맛이 있는 새로운 음식을 만나게 되면 기쁨이 두배, 새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패턴의 영화를 반복해서 보다 보면 영화가 재미가 없어지고 지루하게 됩니다. 상기와 같은 측면에서 트랜스포머를 보았을 때,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기존에 계속 짜장면을 먹었는데 새로운 종류의 음식인 짬봉을 먹어보는 경험을 했다고 비유해 보겠습니다. SF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2007년에 아직도 극장에서 선명합니다. 기존의 .. 2022.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