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F6 트랜스포머 - 첫 편에 점수를 다 주고 싶은 영화 새로운 형태의 영화를 만나는 설렘 맛있다는 음식도 반복해서 먹다 보면 질립니다. 물론 그중에는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는 음식도 있지만 대부분은 반복해서 먹는다면 질리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 새로운 종류의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맛이 있는 새로운 음식을 만나게 되면 기쁨이 두배, 새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패턴의 영화를 반복해서 보다 보면 영화가 재미가 없어지고 지루하게 됩니다. 상기와 같은 측면에서 트랜스포머를 보았을 때,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기존에 계속 짜장면을 먹었는데 새로운 종류의 음식인 짬봉을 먹어보는 경험을 했다고 비유해 보겠습니다. SF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2007년에 아직도 극장에서 선명합니다. 기존의 .. 2022. 6. 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마블사 영화란 바로 이것! 마블사 영화란 이런 것이다. 개인적으로 SF영화를 좋아 하지만 유치한 영화는 싫어합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영화 포스터를 볼 때 나무캐릭터와 너구리 캐릭터가 보였을 때, 이건 뭐 아이들이나 보는 영화인가? 왜 마블사가 이런 영화를 만들었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유치한 영화는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예상은 전혀 빗나갔습니다. 유치한 부분이 적절하게 믹스되어 있긴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그렇게 유치하지 않았고 마블사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맛볼 수 있었던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영화라는 것이 사람의 감정을 들었다 놨다 하는 부분에 있어 본 영화는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특히 SF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입니다. 무엇보다 마블사는 이 영화를 별도의 독립 영화로 생각하지 않고.. 2022. 6. 6. 더 투머로우 워 - 생각지못한 SF 명작 영화를 보는 재미란? 영화를 보는 재미란 바로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투머로우 워가 저에겐 그랬습니다. 우리가 어떤 영화를 보기 전에 이미 기대치를 가지고 보는 경우가 있고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경우는 대부분 어느 정도 기대치를 가지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독이나 주인공의 캐릭터를 통해 미리 짐작을 하는 경우가 있고 예고편을 통해 판단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대치보다 재밌으면 평이 좋고 그렇지 않으면 평이 좋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영화라는 것도 단순히 절대적인 수준도 있겠지만 사람마다의 기대치에 따라 평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 투머로우 워는 저에게 있어 바로 기대치를 가지고 본 경우가 아닌 데, 너무나도 .. 2022. 6. 5. 디스트릭트 9 - 숨어있는 극찬의 영화 디스트릭트 9 개요 디스트릭트 9은 숨어있는 명작 중 명작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왜 이런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을 하지 않았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극장에서 상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본 영화를 잘 알지 못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영화 채널에서 이 영화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보고 난 사람들의 평을 읽고 나서야 영화를 한 번 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호기심으로 보게 된 영화였지만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SF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명작의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계인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 포스터는 약간 유치하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들게 했지만 실망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명작이라고 말 할 수 있는 부분이 기대감이 없이 봤다가 기대감보다 재밌다는.. 2022. 6.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