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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추천16

프레데터 - 긴장한 아놀드 슈왈제네거 영화 1987년도에 이런 영화를 1984년에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터미네이터에서 역사적인 등장인물입니다. 근육질 몸매에 매서운 눈매와 인상은 수많은 영화인들에게 독보적인 캐릭터로 각인을 시켰습니다. 그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프레데터'라는 영화에서 확실히 그 진가를 보여줬습니다. 2022년 현재 시점에서 1987년도 영화는 왠지 고전영화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 당시 이 영화는 정말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입니다. 프레데터라는 캐릭터는 이 때부터 전수되어 왔습니다. 프레데터 첫 편을 통해 수많은 후속 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프레데터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많은 사람들에게 심어줬습니다. 관객들은 저런 외계인이 지구에 나타난다면 정말 무섭겠구나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사람.. 2022. 6. 26.
존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 숨겨진 추천 SF 영화 지구가 아닌 신비로운 행성, 바숨 존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은 2012년에 개봉했지만 보지를 않았습니다. 처음 개봉했을 때, 사람들의 평가는 매우 낮았습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유치한 영화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기에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SF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5년이란 시간이 흘러 2017년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보고 나니 제 생각과는 다른 영화였습니다.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평점이 왜 낮을까?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약간의 유치한 부분도 있지만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이야기의 전개가 지루하지 않았고 영화의 스케일, 액션 장면 등 볼만했습니다. 특히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펼쳐보였던 부분이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SF를 좋아.. 2022. 6. 19.
인셉션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또하나의 수작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10년간 준비한 작품 2010년 인셉션 영화가 한국에서 상영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이기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이유는 영화의 주제 자체부터가 신선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을 꾸게 되는데 그 꿈을 가지고 현실과 왔다 갔다 하면서 사건이 일어나는 각본을 쓴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주제가 신선한 경우 액션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액션 또한 볼거리가 너무 많고 영상미나 스케일이 훌륭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캐스팅한 것도 한몫했다고 생각이 들고 굉장히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면서 내용물이 꽉 찬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인셉션이란 영화가 첫 개시되었을 때,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수.. 2022. 6. 15.
인터스텔라 - 한번 봐서는 심오한 SF 명작 인터스텔라란? 인터스텔라란 성간을 의미합니다. 항성과 항성의 사이라는 의미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인터스텔라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인간이 살 수 있는 행성을 찾는 부분, 블랙홀에 대한 부분 등 성간의 의미가 있기에 제목으로 정해졌을 거라 생각을 해봅니다. 인터스텔라 영화를 보고 나서 저의 결론은 어렵지만 재밌다입니다. 우주의 어떤 거창한 액션이나 전쟁, 외계인 등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인간은 지구를 벗어나 살 수 있는 단계까지 못한 상황에 지구의 미래를 예측하고 양자역학의 가설을 대상으로 복잡한 과학 메커니즘을 영화화시킨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내내 내용이 어려워 머리가 멍하기도 하고 우주의 오묘함과 신기함, 배우들의 감정 연기, 가족의 사랑 등 조용하고 차분.. 2022. 6. 15.